(속보) 25일부터 전면 해제! 오미크론 대응체계 개편되면 본인부담은 늘고 지원금은 뚝 끊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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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감염추세가 떨어지고 있긴 하지만 아직도 일 10만명 확진이 되면서 일상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정부에서는 확진자 감소세가 보여 등급 하향 및 대응 체계를 개편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앞으로 오미크론 대응체계가 개편되면 어떤 부분에서 바뀌게 되는지 5가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오미크론 대응체계 개편 시 변경되는 것

4월 25일 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를 합니다. 정부에서는 마스크 착용 여부 결정과 더불어 코로나 감염병 등급도 조정을 한다고 하는데요.

4월 25일부터 4주간의 이행기를 가질 계획이며 기존의 격일 의무를 유지함과 동시에 감소세가 나타난다 판단될 경우 안착기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정부 발표내용 보기 👉

오미크론 대응체계 개편 후 아래와 같이 변경됩니다.

1. 신고여부 : 전수 감시와 24시간 내 신고

2. 격리여부 : 안착기 시 법적 격리 의무 미부과로 변경하고 병원 내 감염전파 방지 감염관리하며 재택 등 자율적으로 관리를 하도록 합니다.

3. 격리통지 강제처분 : 안착기 시 의료기관 자체에서 관리하며 격리 위반 시 법적 강제가 없어지게 됩니다.

4. 치료지원 : 안착기 시 기존의 치료비 전액 정부지원에서 건강보험 수가로 변경 및 환자 본인 부담으로 바뀌게 됩니다. 단 코로나 19 입원 치료비 지원은 단계적으로 축소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5. 생활지원 : 안착기 시 일 2만원을 지원했던 생활지원비와 유급 휴가비가 격리 의무 미부과로 지원이 중단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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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얘기해서, 행정기관의 강제 기능은 없어지는 셈입니다.


환자 본인이 모든 것을 부담하고 관리하는 체계로 바뀐다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무쪼록 끝까지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서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운 일상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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