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여러 지원금이 나왔지만 여태 못받았던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이제 거리두기 제한도 풀리고 있고 각종 지원도 줄어들고 있는 추세인데요. 다행히 여태 지원금 못받으셨던 분들도 받으실 수 있는 지원금이 나왔습니다.
아래 내용 확인하시고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 위기극복 지원금
집합 금지, 영업제한 업종이 아니어서 보상받지 못한 분들도 전부 받을 수 있는 지원금입니다.
1. 경영위기 업종 소상공인에게 경영위기 지원금 100만 원 지원
신청기간은 5월 20일부터 온라인 신청 접수 예정입니다. 신청기간 알림설정 꼭 해놓으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지원대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서울시 소재의 7.7만 개 소상공인
- 연매출 10% 이상 감소한 업종일 것
- 정부 손실보상금에서 제외되어서 받지 못한 소상공인
(손실보상 지원금. 임차 소상공인 지킴 자금을 받은 소상공인은 제외)
경영위기업종 분류 확인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경영위기업종 조회 👉2. 무이자, 무보증료, 무담보, 무종이서류 ‘4무 안심금융’ 7천만 원 지원(대출)
신청기간은 5월 2일부터 신청 접수 받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서울시 소재, 20년 이후 창업, 재창업한 기업 및 소상공인
예전 진행했던 4무 안심금융 서류와 변경 사항이 없습니다.
일반 신청의 경우: 1년 이내 재단 보증을 이용한 기업은 제외, 중, 저신용자의 경우 기존 4 무 안심 금융 보증을 이용한 기업은 제외입니다.
3. 폐업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에게 사업 정리 및 재기 비용 300만 원 제공
신청기간은 5월 중순부터 신청을 받아 6월부터 지급 예정입니다.
지원대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21년~22년 6월 중 폐업한 소상공인
4. 서울시 고용 안정망 강화
소상공인 및 소상공인 외 근로자만 해당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폐업 후 재창업한 기업체 중 22년 신규인력을 채용한 소상공인에게 150만 원 고용장려금 지급
(5월 10일 접수) - 소상공인, 특수 형태 근로종사자, 50인 미만 기업체 노동자 대상 최대 150만 원의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 지원
(5월 10일 접수) - 서울형 뉴딜 일자리, 서울시민 안심 일자리 제공
(5월 2일 접수)
1~4번 항목의 신청방법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신청 바로가기 👉정부에서는 코로나 지원금 외에도 올해 다양한 포인트 적립, 시민안전 무료보험 지원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래 글 참고하셔서 모르면 손해보는 정부 정책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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