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이거 있으면 암 발생위험 59% 높아집니다” 췌장암 발생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입속 질환

췌장암은 암 중에서도 가장 치사율이 높기로 유명한데요.

이런 췌장암이 발생하는데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이 우리 입속에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오늘은 췌장암과 깊게 관련이 있는 입속 질환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치주염과 췌장암의 연관성

입속 세균 중 췌장암을 일으키는 세균이 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입속 치주염을 일으키는 세균이 췌장암과 연관성이 있다고 밝혀졌는데요.

치주염 진지발라스 박테리아가 입속에 있다면 췌장암 발생 위험을 59%나 높인다고 합니다.

염증에 세균이 침투되고 이 세균은 혈액을 타고 이동하여 췌장에 도달해 췌장암으로 되는 것입니다.

췌장암의 증상과 예방법

췌장암이 발생하게 되면 발생하는 증상들로는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습니다.

• 복통
• 소화불량
• 식욕감소
• 체중감소
• 황달
• 50대 이후에 갑자기 나타나는 당뇨
• 기름진 변 또는 회색변

여기에 입속 세균인 진지발리스 혈중 항체가 높다면 췌장암 위험이 2배는 증가된다고 하네요.

또한 치주질환을 앓았던 경험이 있는 사람은 췌장암 위험 64%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입속 치주 질환은 단순 구강 문제가 아니다 라고 볼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입속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췌장암 예방에 가장 중요한 방법이 됩니다.

양치할 때 피가 자주 나거나 입속에 염증이 있는 분들이라면 절대 방치하지 마시고 얼른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치아와 잇몸관리에 신경을 써서 염증이 있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 역시 중요하겠습니다.

췌장암 예방에 효과적인 식품

췌장암 예방에 좋은 식품으로는 대표적 항암식품인 마늘이 있습니다.

마늘을 꾸준히 섭취하면 취장암 발병률이 54%나 낮아진다고 하는데요.

마늘에 들어있는 아르기닌 성분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췌장 건강에 큰 도음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항산화 물질은 폴라보노이드가 풍부하게 함유 되어있어 췌장에 암세포가 자리 잡지 못하게 막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치료가 잘 안되는 췌장암은 조기 발견도 중요하지만 예방 하는것도 중요하겠죠.

알려드린 방법으로 평상시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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