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이만큼이나 바뀌었는데 모르는 분 많습니다" 모르면 손해보는 6월에 바뀐 정책들 5가지

6월에는 정신차려서 챙겨야하는 정책들이 많은데요.

벌써 중순이 넘어가는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6월에 변경된 정책들에 대해 아직 잘 모르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오늘은 모르고 지나치면 손해보는 6월부터 바뀐 신규 정책과 제도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6월부터 변경되는 정책

해외에서 입국 시 기존에는 접종 완료자는 격리 면제, 미 접종자는 7일간 격리 의무가 있었는데요.

하지만 6월 8일부터는 내/외국인 모두 자가 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작년에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국가 건강 검진이 한시적으로 올해 6월 30일까지 연장됐습니다.

작년 직장 가입자 중 일반 건강 검진은 6월 30일 까지, 지역 가입자나 피 부양자 분들은 12월 31일까지 검사를 받아야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게 됩니다.

연기 연금 제도는 최대 5년 동안 연금 액의 전부 또는 일부분의 수령을 늦춰서 이자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말합니다.

이제 연기 신청 횟수의 제한이 없어지고 기간은 그대로 5년까지 연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사 근로자는 보통 개인 간 구두 계약 등의 비공식적인 방식으로 일을 했기 때문에 법의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6월 16일부터 가사 근로자의 고용 개선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됩니다.

경기도에서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 별로 25만원 씩 총 100만원을 지급하는 청년 기본 소득 신청이 6월 2일부터 7월 1일 까지 진행됩니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를 전자 카드나 모바일 형태로 지급한다고 하네요.

매월 10만 원 또는 15만 원을 2~3년간 저축하면 동일한 금액을 매칭 하여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올해부터는 부양 의무자 기준이 대폭 완화 되었습니다.

3년 또는 5년 동안 매월 자녀 교육비 마련을 위해 일정 금액 저축 시 소득수준에 따라 매칭지원금을 더해주는 제도입니다.

대부분 저소득층에게만 해당 되는 다른 통장들에 비해 비교적 기준이 높은 편입니다.

저축액은 30만 원까지 가능하고 같은 금액을 매칭 해서 적립해 줍니다.

지금까지는 5가지 증명서에 한해 은행 신용 대출 신규 거래 시에만 마이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이제는 정보 제공 동의 후 대부분의 업무에 이용 가능 합니다.

6월부터 바뀌는 정책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보셨듯이 하나라도 놓치면 후회하는 정책들이 있으니 해당되는 분들은 꼭 확인 후 신청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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