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대부분이 몰라서 과태료 60만원 냅니다” 올해부터 바뀌어 과태료 2배 커진 자동차 관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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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는 도로교통법이 많이 바뀌게 될 예정인데요.

허나 올해부터 바뀌어 과태료가 2배나 늘어났는데 아직도 많은 운전자 분들이 몰라서 손해본다는 자동차 관련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운전자라면 반드시 해야하는 자동차 필수 제도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자동차 검사 지연 시 과태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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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운전자분들은 2년마다 자동차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요.

지정된 자동차 검사일 이후 30일이 지나 검사를 받으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기존에도 검사 지연 과태료는 있었지만 4월 14일 부터는 과태료 부과 기준이 아래와 같이 변경됩니다.

구분기존변경
(4월 14일~)
기본매 3일 단위로 1만원씩 추가매 3일 단위로 2만원씩 추가
최대최대 30만원최대 60만

기존에는 검사일 이후 31일부터 매 3일 단위로 1만원씩 과태료 추가되어 최대 30만원까지 부과가 되었습니다.

4월 14일부터는 3일 단위로 추가되던 과태료가 2배 추가되어 최대 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자동차 정기검사 기간이 되면 우편과 메세지로 알려주는 만큼 검사기간 늦지 않게 꼭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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