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박진영은 어릴 적 아토피를 앓았고 26개의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건강이 안좋았다고 하는데요.
가수로써, 그리고 회사의 대표로써 성공한 이후에도 건강을 신경쓰는데 그 중에서도 식단에 가장 투자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20년간 식단을 유지하며 현재는 아토피와 알레르기도 극복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JYP의 식단관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리도구
과거 ‘집사부일체’에 출연하여 구내식당을 소개하면서 1년에 식당에서 쓰는 비용이 총 20억이 넘는다고 밝혔는데요.
어마어마한 비용도 비용이지만 먹는 것에 진심이라는 것이 느껴져 더욱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박진영은 어릴 때 심각한 아토피와 26종의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었을 정도로 몸이 약한 편이었다고 하는데요.
성장하면서 식생활을 바꾸자 아토피와 알레르기가 싹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식생활의 중요성을 느낀 박진영은 철저한 식단관리를 현재까지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환경호르몬이 나오는 플라스틱이나 중금속이 나오는 양은 등의 조리기구는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조리기구나 식기구가 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 사용 시 면역력이나 피부질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에 JYP 구내식당에서는 식기류로 도자기나 스테인레스, 실리콘, 트라이탄 소재를 주로 사용한다고 하네요.
올리브유 한 잔 마시기
항산화 작용, 면역 기능, 항균 기능에 도움이 되는 올리브 유는 불포화 지방산의 대표적인 식품인데요.
박진영은 아침 식사 때마다 유기농 올리브유를 식전에 마신 후 로열젤리와 강황, 루테인, 아마씨유, 스피룰리나, 노니 주스, 유산균, 견과류, 바나나, 귤 등 철저하게 영양소 배분에 맞춰진 식단을 섭취한다고 합니다.
이 식단은 20년째 이뤄지고 있다고 하네요.
주 3회 저녁 식사
박진영은 화요일, 금요일, 토요일 주3회만 저녁식사를 한다고 합니다.
일종의 간헐적 단식인데요.
공복을 16시간 이상 유지하면 우리 몸의 성장과 대사에 작용하고 노화를 막아주는 성장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이런 식습관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 링크는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수료가 제공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