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이 많이 발전했음에도 암은 여전히 우리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입니다.
이러한 암 발생 위험은 우리의 식습관과 밀접한 관계를 지닌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암 발생확률을 높이는 절대 먹지 말아야하는 음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암 발생률을 높이는 안좋은 음식
가공육
햄, 소시지, 베이컨, 육포 등과 같은 가공육은 국제암연구소가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공육을 과다섭취 할 경우 고혈압을 비롯 만성 질환의 위험과 위암, 대장암에 걸리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이는 가공육의 고기의 색, 지방, 박테리아 성장을 막기위해 사용되는 아질산염과
맛을 유지하는데 사용되는 염화나트륨의 과다 사용 때문입니다.
가당 음료
다량의 설탕이 첨가된 단 음식이나 음료를 마실 경우 혈당이 급속하게 증가하게 됩니다.
장기간 지속적으로 섭취시 제2형 당뇨병이나 비만 같은 질병에 노출되고 이는 암으로 발전 하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탄산 음료 외에도 과일 주스 또한 설탕이 많이 첨가되어 있기때문에 음료대신 물이나 차를 마시는 습관을 기르는것이 좋을 것 같네요.
탄산음료를 자주 드시는 분은 암 외에도 조심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치아인데요.
관련해서는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자세한 내용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 “몸에 좋은 줄 알고 많이 먹었는데…” 0칼로리에 설탕없다고 안심했다가 치아 녹아 버린다는 최악의 음료 1가지
소금과 통조림
우리몸은 나트륨을 과 섭취하게 되면 고혈압, 심혈관, 그리고 위암의 발병률을 높입니다.
음식을 조리할 때 넣는 소금의 양뿐만 아니라 각종 양념 및 소스에 첨가된 양도 생각해야 하는데요.
그래서 항상 음식을 싱겁게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나온 통조림의 경우 대부분 오랜기간 보관을 위해 소금에 절여 기본적으로 나트륨 수치가 높습니다.
거기에 각종 첨가물과 방부제까지 들어가니 통조림을 먹을 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반드시 먹기전에 뜨거운물에 한번 헹궈서 나트륨 수치와 각종 첨가물을 없애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술, 알코올
2017년 미국 임상종양학회에서 알코올을 소량이라도 마시게 되면 암 발생확률이 높아진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리의 간은 알코올이 들어오면 아세트알데히드로 분해를 합니다.
이 아세트알데히드는 발암성 화합물질로 DNA 손상과 체내 산화 스트레스를 촉진 시키고 면역 기능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체내 에스트로겐 수치를 증가시켜 유방암 발생위험을 증가시킨다고 하네요.
남성의 경우 하루 두잔, 여성은 하루 한잔 이하로 마셔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튀김류
고온에서 전분이 많은 재료를 조리하게 되면 아크릴아마이드라는 발암성 물질이 생성된다고 합니다.
이 화합물질은 사람에게서 암을 유발하고 DNA를 손상시키며 세포 사멸을 유도시킨다는 국제암연구기관의 발표도 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기름에 튀긴음식들은 비만을 일으키고 그로인해 체내 염증 수 치가 높아 져 암 발생 위험도 덩달아 높아집니다.
정제된 탄수화물 빵
빵에는 맛을 내는 다량의 첨가제와 방부제 그리고 설탕과 소금이 가득합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하루 소금섭취량을 넘어서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이 것들은 몸속에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이 많아지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체내 염증을 유발시키고 잠재적인 대장암을 유발 한다고 합니다.
정제탄수화물 밀가루로 만들어진 빵 대신 통곡물 빵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고 하네요.
✅ 함께 보면 더 좋은 건강 상식 ✅
👉치과 치료비를 무려 70%나 할인 받을 수 있는 지원제도
👉우유와 같이 먹으면 건강 망치는 음식 5가지
👉배우 조진웅을 단역에서 주연으로 거듭나게 한 다이어트 방법
👉재활의학과 의사가 알려주는 스피드 워킹 다이어트 방법
👉박진영이 자기관리를 위해 20년 간 유지하고 있는 식단관리법
일부 링크는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수료가 제공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