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부터 심장병, 뇌졸증 잘 걸립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데 꼭 필요한 음식과 생활습관 4가지

가을에는 심장병, 뇌졸증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심장병, 뇌졸증은 콜레스테롤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콜레스테롤

혈액 속에는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져있는 HDL 콜레스테롤과 함께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져 있는 LDL콜레스테롤이 존재합니다.

LDL 콜레스테롤 역시 꼭 필요한 존재이며 중요한 것은 HDL과 LDL의 비율이라고 합니다.

보통 콜레스테롤 수치는 총 콜레스테롤 수치와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을 기준으로 이야기 하는데요.

LDL이 높으면 동맥경화에 이어 심장병이나 뇌졸중 같은 혈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음식

식물성 스테롤 함유 식품

아보카도, 옥수수기름, 콩, 올리브유 같은 식물성 스테롤 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물성 기름이나 곡류 과일 채소 등의 식생활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식물 스테롤은 LDL콜레스테롤과 구조적으로 유사하다고 합니다.

우리 체내에서 저밀도 콜레스테롤은 LDL과 경쟁적으로 작용해서 혈중 LDL수치를 낮춰준다고 하네요.

특히 콩을 많이 섭취하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줄어들게 되고 아몬드를 섭취하면 저밀도 콜레스테롤은 낮춰주면서 반대로 고밀도 콜레스테롤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식이섬유, 식물 스테롤, 콩 단백질, 아몬드와 같은 포트폴리오 식단을 장기간 유지했을 시 저밀도 콜레스테롤인 LDL 수치를 낮춰준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장기간 꾸준한 식단관리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습관

당분 적게 섭취하기

과도한 당분 섭취나 탄수화물 섭취는 중성지방 수치를 높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포화지방산과 트랜스지방을 오메가 3,6으로 대체

지중해식 식단으로 구성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소 운동

걷기와 같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로 운동을 하기 어려우면 활동량을 점진적으로 늘려가는 것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오늘은 콜레스테롤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알려드린 콜레스테롤에 수치를 낮추는 좋은 음식들과 운동을 통해 잘 조절하셔서 건강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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