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에 1개는 전 국민 꼭 신청하세요" 9월부터 바뀌는 정책들 9가지는 모르면 온 가족이 손해봅니다

9월에는 해당되는 것도 많고… 꽤나 굵직한 정책들이 바뀌게 되는데요.

모르면 손해보는 것들이 많으니 가족, 지인들에게 꼭 알려주셔서 못받는 혜택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9월부터 바뀌는 정책들 9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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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바뀌는 9가지 정책

기존 USIM은 칩을 스마트폰에 삽입해야 하는 반면 eSIM은 스마트폰에 내장된 칩에 통신사 정보 다운만 받으면 복잡한 가입 절차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SIM을 활용해 기존 USIM에 추가로 번호 개통이 가능한데요.

특히 온라인에서 개통하는 경우 USIM과 달리 배송 과정이 없으므로 빠른 서비스 가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가격도 절반 이하로 저렴하며 12월달까지는 통신 3사에서 개시 이벤트로 무료로 발급해줍니다.

현재 100㎡미만 소규모 음식점은 재난배상책임보험이 의무가 아니라서 재난 발생 시 피해 배상 부담이 어려웠습니다.

따라서 연 2만원으로 화재, 폭발 등의 피해를 보장하는 보험이 출시됩니다.

사망 시 1억 5천만원 비롯 대물 보상은 10억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가입대상은 소규모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분들이 해당됩니다.

이번에 태풍, 풍수해로 피해를 본 분들이 알면 도움되실 보험도 있으니 아래 내용 확인하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 “한번이라도 ‘이것’ 피해 입었다면 가입해야…” 4월부터 보험료 전액 지원으로 바뀐 위험 대비 보험
👉 “길 가다 넘어져도, 자연재해도 최대 2천만원 지급합니다” 대부분의 시민이 몰라서 못받는 정부 지원 무료보험

그린카드로 친환경 농산물을 구입하면 에코머니 포인트가 기존 1.5%에서 5%로 적립금이 확대됩니다.

발급받아 놓으면 체육센터 같은 공공시설 할인부터 친환경 제품 구입시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 적립 등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가입자의 65%의 보험료가 월평균 3만 6천원이 줄어드는 반면 직장가입자는 소득월액 보험료 부과대상확대로 인해 연간 2천만원이 넘으면 보험료가 인상됩니다.

지역가입자 중 실거주하려고 사거나 전월세로 들어간 주택 대출금은 건강보험료 산정 시 일부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 소득기준 상관없이 신청한 사람만 평균 135만원 돌려주는 환급금 제도

기존 연간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인상되며 따로 신청할 필요 없이 기존 사용하시던 카드로 1만원이 자동 지급됩니다.

지금까지는 기초생활 수급자나 차상위계층 혜택을 받는 분만 가입이 되었지만 9월 5일부터 전 국민으로 확대 시행되었습니다.

중앙부처 사업 중심으로 안내가 가능하고 하반기부터는 지자체 사업도 안내예정입니다.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자세한 내용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 “돈 안받으니 전국민 누구나 신청하세요” 9월 5일부터 신청만 하면 알아서 지원금 정보 알려주는 정부 멤버쉽 서비스

최대 21%까지 연금을 더 드리는 주택연금제도가 기존 주택가격 1억 5천에서 2억으로 상향됩니다.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부모가 여러 사유로 일시적 보육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시간 단위로 서비스를 이용하고 이용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서비스입니다.

1,2금융권에서 변동금리 또는 준고정금리 주택담보 대출을 받은 분을 대상으로 3~4%대 고정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안심전환대출이 시작됩니다.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자세한 내용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 “왜 내 세금으로 빚탕감해주느냐” 부정적인 시각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 진행하는 대출금리 깎아주는 지원제도

오늘은 9월부터 바뀌거나 새로 생기는 제도 9가지를 알려드렸는데요.

9월에 태풍 및 여러 가지 상황으로 힘든시기이지만 정부지원을 신청하셔서 넉넉한 마음으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일부 링크는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수료가 제공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