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컸던터라 그간 많은 정책들로 지원을 했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장려금, 복리이자와 더불어 최대 500만원의 소득공제까지 혜택을 지원해주는 정부정책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입하고 계신데 특히 이번 9월 한달 간은 가입 시 3만원의 쿠폰도 제공한다고 하니 꼭 아래 내용 참고하셔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9월부터 달라지는 정책들
설명하기에 앞서 9월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정책들 아직 모르신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 모르면 손해보는 9월부터 바뀌는 정책 9가지
정부 지원제도 노란우산
노란우산이란
노란우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책임지고 감독하고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공적 공제제도입니다.
복리이자로 목돈을 만들면서 최대 연 5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인데 퇴직금을 모으면서 세금도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노란우산에 가입해야 하는 이유
사업소득이 4천만 원 이하라면 최대 연 500만원, 4천만 원에서 1억 원 이하면 연 300만원, 1억원 초과 시에는 200만 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세금을 아낄 수 있는 것 뿐 아니라 저축금액이 복리 이자로 불어나므로 기본금리 2.7%에 폐업이나 사망 등의 퇴직금 지급 사유가 발생하면 장기 가입자일수록 목돈 마련에 유리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긴급하게 사업 자금이 필요하면 비교적 낮은 금리에 대출도 가능하며 정부에서 장려하는 제도이므로 각 지자체별로 장려금을 지급합니다.
가입대상
소기업, 소상공인과 사업자등록증이 없어도 소상공인으로 분류되는 프리랜서, 유튜버 등 3.3% 사업소득 원천징수가 확인되는 분이라면 가입이 가능합니다.
고정적으로 부업을 하지 않아도 최근 2개월 동안 아르바이트나 배달 등의 원천징수가 확인되는 일을 하는 분들은 가입자격이 돼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월 납입액은 5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1만 원 단위로 선택할 수 있으며 월납뿐 아니라 분기별로도 납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노란우산 공제금액은 법적으로 압류가 금지되어 있으므로 어려운 일이 생기더라도 법으로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노란우산 복지서비스
유명한 리조트나 휴양 시설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건강검진 할인, 복지몰에서 전자제품도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용이 불가능한 시설이나 임대업 소득에 대한 소득공제는 불가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정부지원제도인 노란우산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9월 한달간 노란우산 앱이나 홈페이지 가입자 분들게 네이버포인트 3만원 쿠폰도 지급한다고 하니 자격이 되시는 분들은 가입을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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