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여름이면 어떤 것이 가장 불편하고 짜증나시나요?
많은 분들이 더위, 열대야 등을 얘기하시겠지만 또 다른 분들은 모기라고 답하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벌레약 보다 더 효과 좋다는 가려움증 줄이는 방법 6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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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물렸을 때 꿀팁 6가지
1. 꿀
예전부터 많이 사용하던 법인데 꿀에는 소염작용이 있고 가려움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 우유
흐르는 물에 물린 부위를 깨끗이 씻은 뒤 우유를 살짝 발라주면 좋습니다.
우유는 염증억제 및 부족과 가려움 해소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 레몬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레몬의 껍질 안쪽을 모기 물린 부위에 문질러주면 세균억제 및 마취작용으로 가려움을 덜어내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4. 치약
치약 속에 들어있는 박하성분이 가려움과 붓기를 완하시키고 환부에 시원함을 느끼게 해준다고 합니다.
페퍼민트 성분은 실제로 가려움을 없애는 게 아니라 뇌에 자극을 주어 간지러움을 느끼지 못하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5. 얼음
얼음을 면포에 감싸 찜질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관이 수축되면서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의 분비를 줄여주어서 덜 가렵게 해줍니다.
6. 달군 쇠(티스푼)
40도 이상의 물에 쇠(티스푼)를 담궜다가 따뜻해지면 모기 물린 곳에 살포시 눌러줍니다.
가렵게 만드는 포름산 성분이 고온에서 해독되어 가려움이 해결되고, 살이 부어오르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모기는 아무리 피한다고 하지만 꼭 한번 씩 물리게 되는 여름 불청객이죠.
혹여 물리더라도 알려드린 꿀팁으로 가려움이라도 빨리 해소 시켜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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