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바뀐 모르면 손해보는 9가지 정책 (모바일 주민등록증, 한시특별지원금 등)

4월부터는 다양한 정부 정책과 제도들이 바뀌었습니다.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지원금부터 모르면 과태료 폭탄 맞을 수 있는 교통규칙 변경 건 등

4월부터 바뀌는 정책들을 간략하게 요약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보이기

모바일 주민등록증

정부 24에서 본인 인증을 통해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정부 24에서만, 하반기에는 PASS 앱을 통해서도 발급이 가능하도록 확대하겠다는데요.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아 사용하면 지갑을 놔두고 다니는 분들께서는 좀 더 편리해지겠네요.

현재 발급은 정부24 모바일 앱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본인인증 후 사용이 가능합니다.

4월부터 12개월 동안만 한시적으로 지원을 하는 청년월세한시특별지원금입니다.

월 최대 20만원을 지원한다고 하니, 해당되시는 분들은 놓치지 시고 꼭 지원하여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신청은 복지로에서 할 수 있습니다.

4월부터는 자동차 보험에 가입하거나 갱신할 때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마일리지 특약’에 자동 가입이 됩니다.

마일리지 특약은 주행 거리가 일정 거리 이하일 때 보험료를 최대 45%까지 할인해 현금을 돌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존에 시행했던 일회용품 사용 제한이 다시 시작됩니다.

카페에서 많이 사용하는 플라스틱 컵, 나무 젓가락, 플라스틱 수저, 포크 이쑤시개까지 사용할 수 없습니다.

1. 보행자 통행 우선권
2. 정확한 보행자의 범주
3. 교통약자 보호구역 확대
4. 자율주행 시스템의 법규 완화

30인 이하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퇴직 급여 보장을 위해서 ‘중소기업 퇴직 연금 기금 제도’ 가 시행됩니다.

자동차 검사 지연에 따른 행정 제제가 강화됩니다. 지연 과태료는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2배 증가 되었습니다.

2022년 이후 출생한 모든 아동에게 1회 200만원을 지급해 주는 첫만남 이용권과 8세까지 가능한 아동수당이 있기 때문에 올해 아기를 낳으신 분들은 놓치지 말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태풍, 홍수 등 9개 유형의 자연 재해로 발생하는 손해를 국가와 지자체에서 저소득층에게는 전액 무료로 지원이 되기 때문에 꼭 숙지하고 계셔서 풍수해 피해를 받았다면 잊지 말고 전액 보험금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일부 링크는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수료가 제공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