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기에 절대 먹지마세요!” 응급실 도착 전 사망하는 5~6월 절대 먹으면 안되는 위험한 음식

요즘 코로나 해제되면서 여행다니고 맛있는 음식 찾아 다니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봄철에 ‘절대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이 있다고 합니다.

사망률이 엄청나게 높아서 식약처에서도 절대 먹지 말라고 경고하는 그 음식.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봄철(3~6월) 먹을 때 조심해야 하는 해산물

식약처에서도 절대 먹지 말라는 음식은 바로 홍합, 백합, 바지락, 가리비 등 조개류와 멍게, 미더덕 등 피낭류 입니다.


이유인 즉, 패류독소 때문인데요.

패류독소는 열을 가해도 독이 사라지지 않고, 체내에 축적되면 24시간 이내에 사망에 이른다고 합니다.

상식적으로, 음식의 세균이나 독은 뜨거운 열을 가하면 없어져야 하잖아요 ?


하지만 패류독소는 그게 아니라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해결법은 먹지 않는 것 밖에는 없다고 하는데요.

이미 경남과 부산 연안에서 채취한 홍합류에서 패류 독소가 나오고 있으며, 6월 중순 이후에는 자연적으로 사라진다고 합니다.


패류독소 중독 증상

경증

1. 입술 주위가 따끔거리고 감각이 없어짐

2. 위의 증상이 얼굴과 목으로 전이

3. 손끝과 발끝이 따끔거림

4. 두통, 메스꺼움, 구토

중증

1. 따끔거림/무감각 증상이 팔과 다리로 전이

2. 현기증과 어눌한 발성


3. 가벼운 호흡곤란

극심한 증상

1. 마비증상이 온 몸으로 확산, 보행장애

2. 심한 호흡곤란 및 질식

가장 즉각적으로 발생하는 증상은 바로 ‘현기증’입니다.


혹시라도 조개류 및 미더덕 등을 먹고 마비나 현기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주저하지 말고 병원으로 달려가주시기 바랍니다.

30분내로 입술쪽에 마비가 오고, 심할 경우 전신마비 및 호흡마비로 인해 24시간 이내 사망에 이릅니다.

앞서 언급했듯 열을 가해도 없어지는 독소가 아니기 때문에 절대 드시지 마시고 주변에도 조개나 피낭류 등을 조심하라고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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