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다보면 알고 하던, 모르고 하던 실수 하나쯤은 저지르게 마련인데요.
그 중에서도 차도, 운전자에게도 나쁜 영향을 주는 나쁜 운전습관, 실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운전자라면 조심해야하는 운전 중 흔한 실수 6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차할 때 급하게 기어를 변속하는 실수
차가 완전히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전진과 후진을 빠르게 반복하다 보면 변속기에 무리가 가고 이상이 올수 있습니다.
때문에 안전하게 멈춘 상태에서 변속을 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주차장 스토퍼에 바짝 붙이는 실수
스토퍼에 걸쳐진 타이어는 각진 부분에 눌리게 되면서 언덕이나 경사로에 주차된 것처럼 힘을 받게 됩니다.
때문에 변속기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스토퍼 닿은 후 다시 살짝 전진하여 주차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정지상태에서 핸들을 돌리는 실수
자연스럽게 주행하며 마모되는 것보다 마모도가 훨씬 더 높아지게 됩니다.
이 때문에 타이어 불균형이 생기면서 승차감 또한 안좋게 될 수 있습니다.
과속방지턱 직전에 브레이크를 밟는 실수
브레이크를 급하게 밞으면 앞쪽 쏠림으로 인해 서스펜션이 압축되고 2차 압력이 가해지기 때문에 안 좋습니다.
또한 가장자리로 과속 방지턱을 넘는 것 또한 서스펜션에 무리가 가게 된다고 합니다.
상향등 조작 실수
전조등의 불빛이 상향등으로 올려지게 되는 흔히 말하는 눈뽕상황은 사고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야간 운전시 항시 계기판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스텔스 운행 실수
날이 어두울 때 전조등이나 후미등을 켜지 않은 차량을 의미합니다.
상대방이 차량인식을 식별하지 못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야간 주행시 계기판을 확인 후 점등 유무를 꼭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는 스텔스 차량에 벌점 및 범칙금도 부과하고 있기 때문에 손해보지 않기 위해서라도 꼭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잦은 습관의 실수가 사고로도 이어 질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외에 가장 하지 말아야 할 운전인 음주 운전은 실수가 아닌 범법 행위입니다. 사고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 할 수 있는 안전운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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