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데 몰라서 안쓰는 사람 많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모르면 후회하는 꿀 서비스 4가지

코로나가 하향세였다가 최근 다시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해외여행 수요도 늘어나는 등 점차 제한이 풀려가는 분위기라 숨통이 트이고 있는데 걱정입니다.

오늘은 인천공항을 이용할 때 사용하면 참 좋은 꿀 서비스 4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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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알면 좋은 팁 4가지

터미널 3층 K구역 옆에 탑승자 분들을 위한 컴퓨터와 프린터기가 비치되어 무료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혹시 깜빡하고 e티켓이나 호텔바우처, 음석확인서 등을 출력 못해온 경우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인천 공항 가운데 관광경찰에 가면 국제 운전 면허 발급 센터가 있습니다.

구비서류로 운전면허증, 여권, 여권용 사진이 필요한데 사진이 없을 시 증명사진 기계에서 바로 출력할 수 도 있습니다.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는 일종의 세탁소인 클린 업 에어입니다.

여행시 계절에 맞지 않는 외투같은 경우 짐가방에 다시 넣거나 가져가기 불편할 경우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미국 여행시 반드시 신청해야 하는 esta는 꼭 해야 하는 전자 여행 허가제를 말합니다.

문제는 구글에서 검색 후 신청할 때 조심하셔야 하겠습니다.

http://official-east.kr이라는 사이트에서 주소가 오피셜이라고 나와 많이들 공식 홈페이지라 생각하시고 가입 및 신청하시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홈페이지 하단을 보면 정부와 상관없는 개인 회사 소유이며 정상 발급비용보다 7배는 비싼 $95달러로 계산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공식홈페이지 링크는 http://esta.cbp.dhs.gov 여기이며 한글 번역도 되니 이 사이트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지속되는 코로나와 위드 코로나로 전환 된 후 여행에 대한 그리움은 커져만 가는게 현실입니다.

여러 가지 챙겨야 할 것들이 많고 설레는 여행길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 백년밥상 채널에서 소개해준 내용입니다.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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