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나 지났는데 회복 안되네요…” 코로나 완치 이후에도 계속 피곤하고 후유증 심할 때 먹으면 좋은 음식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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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완치 이후에도 몸이 회복이 안되고 계속해서 피곤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중장년 층 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서도 그런 후유증을 띄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완치 후 후유증이 회복되지 않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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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후유증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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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반숙으로 먹을 때 흡수가 가장 잘 되며 이왕이면 달걀에 찍힌 사육환경번호가 1이나 2로 찍힌 것을 고르면 좋습니다.

뿌리채소

뿌리채소 중 더덕은 기운을 끌어올리면서 진액을 보충하는 익기양음 효능까지 있어서 이러스 감염 후 피로감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찹쌀

찹쌀도 보중익기 작용이 탁월하므로 평소에도 소화력이 약했던 분이라면 밥을 할 때 찹쌀을 넣고 지어드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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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운동하면서 체력보충을 위해 섭취를 많이 하시는데요.

한의학적으로 온열병을 앓고 난 뒤 잔열이 남아있을 때나 염증 회복이 안되서 기침을 하고 목도 간질간질할 때 목을 매끄럽게 해주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닭고기

고기 중 닭고기가 기를 보하는 보기 작용이 가장 좋습니다.

튀겨먹는 것 보다는 닭한마리를 푹 고아서 찹쌀을 넣고 먹는 것이 좋은데요.

다만 열이 많은 체질이라면 콩국으로 단백질을 보충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기운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고섭하는 작용이 뛰어나므로 삶아서 틈틈이 드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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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을 섞지 않은 진짜 꿀은 병후 기력회복에 도움이 되므로 당뇨가 없다면 꿀을 드시면 좋습니다.

하루 한 스푼을 드셔도 좋고 더덕을 썰어서 꿀에 재웠다가 더덕차로 끓여 드셔도 좋습니다.

코로나후유증에 좋은 한의학적 처방

생맥산

한의학에서는 생맥산이라는 것으로 기력을 살리는데 그 재료로는 인삼, 맥문동, 오미자가 있습니다.

인삼은 기운을 보하고, 맥문동은 진액을 보충하고 오미자는 수분을 보충하면서도 기운이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보중익기탕

비위의 영양흡수력을 끌어올려서 기운을 더하는 처방으로 체력이 소진됐을 때 빨리 체력을 비축할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듭니다.

생맥산보다는 피로감이 좀 더 심하면서 입이 마르고 입맛이 없거나 덥고 춥고 체온 조절도 잘 안되거나 식은땀이 나는 증상도 모두 다스릴 수 있는 처방입니다.

오늘은 코로나후유증에 좋은 음식을 알려드렸는데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피로감 뿐 아니라 코로나에 재감염될 확률도 생기므로 코로나 감염급성기가 지나갔다고 끝이 아니라 이후 염증성 손상을 잘 회복하고 후유증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건강관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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